경기도농업기술원, 양봉농가 전문교육 추진

8월~9월 총 3회 진행, 꿀벌응애·봉군 관리 등 현장 맞춤형 기술 보급

최현준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8-07 08:05:21

▲ 경기도청
[뉴스서울]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건강한 꿀벌 사육 기술 보급을 위해 ‘양봉농가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8월 7일, 8월 31일, 9월 30일 총 3회에 걸쳐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다.

1회차 교육에서는 국립경국대학교 길의준 교수가 ‘꿀벌응애·바이러스 종류 및 대응’을 주제로 꿀벌응애와 바이러스 질병, 효과적인 대응 방안 등 현장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2회차 교육에서는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이명렬 교수의 ‘봉군 발육과 세력 관리’를, 3회차 교육에서는 교육 농촌진흥청 오대근 농업연구사의 ‘우수 꿀벌 품종 육종 및 증식 기술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경기도 양봉농가와 경기도양봉연구회원이다. 2·3회차 강의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각 시군농업기술센터나 양봉 담당 부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정주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기후변화로 꿀벌 병해충 피해가 늘고 개체수가 줄어 농가의 어려움이 크다”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기술 보급을 확대해 경기도 양봉산업의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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